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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1번째 환자와 관련있으리라고 추정되는

교인들 확진자가 37명으로 늘어났다.

폐렴 진단 받고도 기도에 4번 참석한 결과일거다.

전국 환자수는 이제 82명이다....ㅠㅠ

예배 참석자는 천명이 넘는다.  교회발 무더기 환자가

나올 상황이다. 

일본 크루즈가 한 일을 혼자 한거다.


이 사람이 들린 병원 응급실은 폐쇄

의료진들까지 위험에 빠뜨리게 되었다.


(중국 의사들 사스때 희;생 컸고

우한 병원장등...지금도 많은 의료진들이 사망했다고 한다.)


화는 어린아이라고 큰 소리 쳤는데..나도 화가 났다.

질본과 방역담당 의사들 심정은 어떨지.


코로나19로 입원한 대학병원급만

대구의료워 경북대 계명대 동국대경주 ...


남은 대학병원은 칠곡 한군데 남았다고.


만약 이때 심근경색 뇌졸중 교통사고 환자는

어디로 간단 말인가?


31번 환자로 인한 지역감염 대폭발...드디어 터질게

터졌구나.  최악의 시나리오다.  이 사람의 행태는 

온갖 나쁜 경우의 수가 다 들어있다.

하지 말라는 건 다했다.


질본과 보건복지부는 이걸 예상하고

회의를 계속 헸다고 한다.

하지만 개인병원. 중급병원 대학병원을 

어떻게 보호하고 작동시키면서.


코로나19 환자만 따로 받는 병원을 늘릴것인지

고민이 필요하다. 

지금도 동선을 따로 분리시킨 병원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 병원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야 가능한일) 

중국처럼 1000개의 병상을 1주일만에 만들어 낼수는 없는일이니까.


자  이제부터 국민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짚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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