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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합뉴스 기사!!!!


31번 환자는 교통사고로 입원

10일부터 발열로  코로나 선별진료소로 가라했으나 거절함

자신이 해외여행 이력이 없고,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도 없다는 이유로 해당 병원에 머물겠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병원이 폐렴 치료를 위해 항생제를 투여했지만 증상은 계속 나빠졌다.


결국 의료진의 세 번째 권유에 이 환자는

(1주일이나 지난) 17일 대구 수성구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폐렴 소견이 발견된 14일부터 검사와 함께 조치가 이뤄졌다면 2~3일 동안 이동과 노출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다행히 한방병원 측은 31번 환자를 줄곧 4인실에 홀로 입원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31번 환자가 폐렴이 발견된 이후에도 입원 상태에서 지난 15일 대구 퀸벨호텔 예식장에서 열린 결혼식에 참석했고, 16일에는 대구 남구 ‘신천지교회’ 예배에도 참석했다는 점이다.


의사가 소견을 내놔도 환자가 거부할 경우 이를 강제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교통사고로 입원해서 10일부터 고열...페렴진단 받고도 

입원중에 외출해서 교회 결혼식장 호텔등 온천지를 돌아다녔다.  


31번 환자..이 사람은 슈퍼전파자를 매개로

앞으로 100명 200명... 수백명으로 불어날 가능성 있다.

민폐중의 민폐다. 


힘들게 온나라가 정부가 의료진들이 코로나를 막기위해

밤낮으로 사투를 벌이는데  그 환자 한명때문에

무너지게 되었다. 생각이 그리 없나.


부디 대구접촉자 여러분들..외출삼가고 검사 받길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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