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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크루즈 환자 454명( 우리나라가 자랑스럽다)2020.02.18 11:09 어제 하루에만 확진자가 99명 늘어난 일본 크루즈. 454명에 뱃놀이한 택시조합 환자들까지 일본은 드디어 500명을 훌쩍 넘겼다. 신문을 보니 훈도시만 차고 축제를 즐긴 행사도 있었던데...우리도 광화문서 집회하는 분들 있긴 하다. 실제 검사한 사람은 1700명이라는데. 미국에서 데려간 300명 빼고 나머지 1700명 또 검사한다면.. 몇명의 확진자가 나올까???? 일본 마이니치 신문보도에 따르면 일본배가 아니고 영국배라고 주장한다. 일본처럼 하라고 일본 수출못하면 망한다고. 불매운동 하면 우리만 손해라던 언론사들 일본 여행자제로 우리나라 승객은 아주 적다. 교민들이 탓고. 승무원이 5명 한국서 건너간 승객은 1-2명 뿐이다. 얼마나 다행인가. 그마져도 본인이 원하면 대통령 전용기로 데려온단다....이건 쫌 부럽다. 전세기 듸울 규모도 어니고 돈도 아깝고 다 세금 드가는건데...조국이란 이런 것이다. 드디어 우려되는 환자가 나타났다. 동선 접촉을 알수없는 29.30번 환자 고령이시고...동네 병원 서울대병원 응급실 여러군데 들렸다. 어서 중국 일본...싱가폴 홍콩등 코로나19가 잡혀야 한다. 전 지구적 건강문제. 우리만 조심한다고 되는일 아니다. WHO에선 한국 칭찬에 우리자료...너희들 어떻게 했니...다 보여달라고 요청을 해왔다. 그럴줄 알고...질본에서는 처음부터 자료정리팀을 운영해왓다고 한다. ㅋㅋ 우리나라가 자랑스럽다. 사랑의 보트라는 미드 드라마땜시 크루즈 한번 타보고 싶었지만 노땡큐다. 한국여행이나 실컷하는걸로 만족하련다.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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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 기쁨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오늘 할 즐거움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오늘 먹을 맛난걸 내일로 미루지 말라.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 코가 따땃하다.
고생한 나의 들창코...호강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