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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2020.01.06 17:35 안녕하세요. 기억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11월에 충북 제천에서 다녀갔던 늘픔입니다. 11월 말쯤 원장님 뵙고 두달 안되는 시간동안 많이 감사드리고 생각나서 새해 인사 드립니다. ~ 책으로도 위안 많이 받았는데 실제로 뵈니 더 좋았어요. 약 두재 알뜰하게 다 챙겨 먹고, 그때 해주신 말씀처럼 건강히 잘 먹고 잘자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한의원 다녀간 후로 그냥 습관처럼 매일 만보정도(6~7km) 걸었는데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살이 4~5키로 빠졌어요.'ㅁ' 제 삶의 밸런스를 맞춰 주신거 같아서 감사 드립니다. ~ 참, 그때 유선으로 말씀하셨던 부분 중 심박수는 최근에 보건소에 가서 졌더니 76정도 나왔구요. 지난주에 생리 했는데 생리통은 두번째날 조금 욱신 하고 그 다음부터는 괜찮았어요. (기존 생리주기에서 일주일정도 미뤄졌는데 몸이 회복하는 건가 하고 그냥 기다렸습니다.: ) 좋은 음식 잘 챙겨 먹고 잘 지내면서 다음에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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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품님
이렇게 소식 전해줘서 고마워요.
세상에 체중도 스트레스 안받고 자연스럽게
건강하게 빠졌다니...다 자기 실천 덕이쥬.
나에게 삶의 밸런스를 맞춰줘서 고맙다는데
먼길 찾아와 귀 기울여준건 바로 그대!!!
1월에 예정대로 잘 받으시고
우리 좋은 소식 나누길 기도할게요.
멀리서 응원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