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0 13:30
약초궁주 조회 수:329
자타공인 잘 깨먹는 나.
12월도 역시 그냥 못 넘어간다.
용산 에이스가서 배낭으로 툭 건드렸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용 반짝이 공이
떨어져서 짜부가 됬다.
내가 샀다.
나무도 없는데...이리저리 엮다가
절반은 꼬마세프에게 상납했다.
남는거로는 얼기설기...리스를
만들어 걸었다. ㅋㅋ
2019.12.10 18:39
댓글
분홍분홍 트리장식 안 깨셨으면 살리가 읍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