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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숙 샘의 주장...자살이 아니라 자결!2019.11.27 16:44 구술생이사...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 뛰어난 작가인 최현숙 샘. 실버타운에 입주하신 부모님. 특히 엄마가 알츠하이머를 앓으면서 옆으로 이사를 가셨다. 엄마를 간병하고 관찰하며 쓴 -삶의 끝에선 엄마를 기록하다- 읽고 있는중이다. 거기 요양원 할압지가 뒷산으로 올라가 목을 매셨다고. 최샘은 자살이 아니라..자결....결단을 내리신거라고 이 단어를 쓰셨다. 어디까지 살아야 할까 스스로 답을 내리고 결단에 옮겼다난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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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를 결정할 수 있는 정신만은 온전했으면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