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3 12:23
약초궁주 조회 수:183
2019.11.23 12:32
지난 월요일 춥고 바람불던 날.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열린 금강산 평화잇기
행사에 다녀왔다
평화어머니회 일원으로!
세계 모든 나라 사람들이 다 가는 북한여행
우리만 못간다. (금강산 안내원을 했던 여조장이
버스안에서 설명해줌)
중국의 시진핑이 방북한 이래
1년간 평양 다녀간 중국인이 100만명이 넘었단다.
고속철도 같이 놓자는걸 북축이 거절했단다.
문화관광 교류..경제적 교류...일단 오고가야 하지 않을까
DMZ 박물관도 관람했는데
동독 베를린장벽 돌이 설치되어있고
그들의 통일 역사가 알기쉽게 되어있다.
내 다리로 금강산 개성선죽교 송악산...
가보고 싶다.
나는 뱅기도 잘 못타서 외국 어느나라 궁금하지도 않다.
다만 강화서 북한산보다 가까이 보이는
송악산이 궁금하고 한옥마을이 있는 개성을 걸어보고 싶다.
철조망 사이에 두고 군인들을 뒤로 물리고 대포도 빼고
피스올레~~를 만들자고 서명숙 한비아랑 떠들고 꿈을 꾼지
어언 20년이 되간다.
열려라 금강산..개성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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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5 19:02
지난 월요일 춥고 바람불던 날.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열린 금강산 평화잇기
행사에 다녀왔다
평화어머니회 일원으로!
세계 모든 나라 사람들이 다 가는 북한여행
우리만 못간다. (금강산 안내원을 했던 여조장이
버스안에서 설명해줌)
중국의 시진핑이 방북한 이래
1년간 평양 다녀간 중국인이 100만명이 넘었단다.
고속철도 같이 놓자는걸 북축이 거절했단다.
문화관광 교류..경제적 교류...일단 오고가야 하지 않을까
DMZ 박물관도 관람했는데
동독 베를린장벽 돌이 설치되어있고
그들의 통일 역사가 알기쉽게 되어있다.
내 다리로 금강산 개성선죽교 송악산...
가보고 싶다.
나는 뱅기도 잘 못타서 외국 어느나라 궁금하지도 않다.
다만 강화서 북한산보다 가까이 보이는
송악산이 궁금하고 한옥마을이 있는 개성을 걸어보고 싶다.
철조망 사이에 두고 군인들을 뒤로 물리고 대포도 빼고
피스올레~~를 만들자고 서명숙 한비아랑 떠들고 꿈을 꾼지
어언 20년이 되간다.
열려라 금강산..개성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