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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읽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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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 오날날....ㅎㅎ2019.11.06 17:45 보람 1 동네 맛집 지도를 그려드렸던 환자분. 43여 킬로 체중이 한달 못되어서 1.3킬로 찌셨다. 곧 45킬로 돌파하실듯 하다. 9킬로 빠지셨던 분이니까...한 5킬로만 근육 늘어도 단단해 주실것이다. 그런데 자꾸 고구마 홍시 바나나등 간식을 사서 반띵 하자신다. 나도 덩달아 찌고 있으니 걱정이다. ㅋㅋ
.... 오늘의 보람 2 밝은 목소리로 전화 걸어온 박선생. 실은 한약 먹기전에...항문이 자꾸 열리는듯 하고 뭐가 나올듯 벌어져서 고민이 많았다는데... 온 몸이 아프고 목이 아픈데 지어준 약인데 약만 먹으면 짱짱 느낌이라고 ㅋㅋ 이러니 그만두기 참 어렵다.~~~ 핑게긴 하겠지만.....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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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듣던중 처음이라...ㅋㅋ
퇴근전에 홍시를 먹어치워야 한다고
차간이 협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