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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조국 ..허기져서 내가 한 힐링~~2019.10.16 10:50 일요일 늦은 점심을 먹으러 들어간 강화 우리옥... 아저씨가 틀어 놓으신 티비조선. 조국 사의 표명 뉴스가 나온다. 35일 동안...사퇴시키려고 짠 프레임으로 80군데 압수수색에...100만건 넘는 기사 세례를 받았던 그. 정작 당사자 비리는 한점 없는데 딸의 표창장 의혹으로 온가족이 고초를 겪었다. 그래서 시중에...자식의 음주운전보다...성추행이나 마약보다 표창장이 더 위험하니 받지 말라는 우스개도 돈다. 또 뉴스에는 설리의 죽음 소식이 떴다. 노브라 사진을 올렸다고 악플에 시달리고. 내 목소리를 내고 자신으로 산다고 개성 넘치고 자기 주장이 있다고 비난 받았던 설리. 사회적 폭력에 의한 타살 아닌가. 나도 하루종일 기운이 가라앉고 우울했다. 엊저녁에는 그 돌파구로 탄수화물을 잔뜩 사들고 귀가했다. 고구마 작은것 한개 칼국수 반그릇...치즈 한장. 와인 1잔...간장고추.. 김치 얇은 피 만두 2개를 허겁지겁 먹고. 밤 산책을 했다...그리고 목욕을 했다. 때수건으로 등을 밀었다. 마음이 달래졌다. 전날밤 못자던 잠을 잤다. 여러분 힘들면 셀프로 달래줘야..보듬어 줘야 해요 먹을거...이거부터...맛나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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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이다.
어떤 정치..누구의 정치인가의 문제 일뿐.
일상은 다 연결된 행위로서 정치적으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악플...선풀 모두 우리를 비추는 거울.
나는 무엇을 비출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