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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비싼배추.jpeg

징검다리로 화욜 근무를 땡가먹었네.

그리고 간곳은  대만 고궁박물관!


옥으로 조각한 배추와 여치.

작품마다 혀를 내두르다 감탄하다

보석 보는것에 지쳐 돌아왔네.


일욜마다 타이베이 건국휴일시장 (고가도로밑 )에서

열리는 옥시장에

가서도 눈호사 실컷했다네.


옆에는 꽃시장....난초도 가지가기

도시 자체가 아열대라 푸름푸름.

기온은 34도인데..태풍영향으로

바람이 불어 좋았네.


고궁박물관 가는게 소원이었는데.

이건 풀었고...대영박물관과  러시아 에르미따쥬 박물관은

언제 가볼수 있을런지.....못가보고 죽을지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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