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쯤 새벽에 복통이 있었으나 급체라고 생각하고 소화제 먹고 2시간정도 있다가 가라앉음.

6월24일 (생리첫날)새벽에  급성복통으로 ㅍㅌㅁ병원 응급실 119실려감(난소혹 존재 몰랐을때)

-피검사,엑스레이상 이상없음(염증이나 장 꼬임 가스 없다고함)

-소화기 내과 가보라고 해서 수액만 맞고 퇴원

6월 24일 소화기내과 방문

-계속되는 복통에 위내시경 생각하고 소화기 내과 방문

-왼쪽아랫배 통증 (배를 눌렀다 뗐을때 복막 아픔)

-2박3일 입원해서 피검사와 CT찍음(입원 내내 진통제와 항생제 링겔처방)

-장에 염증이 좀 있고 CT에 왼쪽난소에 혹이3센티 정도 되는것 같다고 산부인과 내원추천

7월13일 한의원내원 및 협진 산부인과 방문

-협진산부인과에서는 혹이 4.03센티 정도 된다고 하고 큰병원 가보라고 하심

-한의원에서 한약지어서 한달 복용

7월20일 오전 11시쯤 복통시작

-진통제 2알 먹고 ㅎㅅ산부인과 방문

-촘파 검사 난소혹 3.8센티 정도라고 하고 혹때문인지 정확한 복통 원인을 알수 없으니

수술할려면 검사 받고 가라고 해서 걍 옴

-항생제 먹는 약 처방 받고 주사 맞고 괜찮아짐

8월17일 오전 6시 복통시작(가스찬듯 하고 소화가 안됨)

-아침,점심,저녁 진통제 2알씩 먹고 누워있었음.

-18일 오후까지 복통 있었음. 저녁때쯤 괜찮아짐

8월19일 ㄷㅅ 대학병원 산부인과 검진

-초음파상 혹 4.66센티라고 함

-혹때문인지 정확히 알수 없음. 자궁내막증의심.

-진통제 먹고 버틸만하면 그냥 버티라고 하심

-비잔정 3달 먹어보고 복통없으면 자궁내막증

-약먹고도 계속 복통있고 혹이 커지면 복강경 수술 하자고 하심.

-복통이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것은 감염에 의한 통증은 아니라고 하심.

복통이 사라지지않았지만 통증의 강도는 줄어드는 것 같기도 해요.

남편말로는 그때는 뭘 모르고 당했지만 지금은 진통제를 빨리 복용해서 그럴지도??

통증지수가 (10일 젤 심한거)

4월은 9

6월은 10

7월은 8

8월은 5

복통은 계속 있고 날짜 맞춰서 오는 것도 아니고

이유는 없고 복통이 오면 진통제를 먹오도 소화불량, 통증, 가스참

똑바로 눕지도 못하고 옆으로 누워도 아프고 서도 못하고 앉도 못하고 ㅠ.ㅠ

생리예정일이 24일인데 오늘부터라도 비잔정 먹으라고 하는데

우찌해야 될까요??비잔정 3개월먹고 복통이 사라졌다가 약 끊고 나면 재발되는거 아닐까요??

한약을 좀 더 먹을까요??

P.S 한의원 다녀온 후 찬 음식 안먹고  음식도 가려먹고 했어요. 될수 있으면 배도 따시게 할려고 노력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