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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진료 잘 받고 왔는데

서울에서 내려오고 나서 계속 좀 쳐지는것 같아요.

암이 아니라서 다행이라  생각하면서도

난소만한 혹이 있다는게

제 잘못인 것 같네요.글고 제 몸이라 아파도 제가 아픈건데

아픈제가 젤 서러운건데 알면서도...

괜히 일하러 나와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내가 자식을 낳았더라면 걍 부담없이 수술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2달전에 복통이랑 저번달에 복통이랑 엄청 아팠거든요 ㅠ.ㅠ

솔직히 또 아플까봐 무섭워요...

쌤이 주신 약 먹고 식단 관리 잘하며 안아프믄 좋겠는데

산부인과 쌤이 4센티짜리가 꼬임이 잘 발생한다고 하신게 계속 걸리네요.

혹시 담에 또 새벽에  배가 아프면 걍 진통제만 먹어야 되나요??

응급실이라도 가야하나요??

글고 씨티에서 보는거랑 촘파로 보는거랑 크기가 1센티나 차이나나요??

심리적인 문제인지 계속 왼쪽아랫배가 신경쓰이네요

예민한것 같으면서 제  몸에는 좀 무딘 것 같아요 ㅜ.ㅜ

오늘아침부터 한약시작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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