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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으로 잃은것을 사랑으로 채우려고 섹스도 하는거~~2019.06.21 12:32 완경 두려움중에 성생활 트러블이 있다. 호르몬이 줄어들어서 부부관계가 전만도 못하다고... 월경하고 싶다고. 그래야 젊은것 같다고.~~ 섹스는 그깟 호르몬 한알갱이로 결정되는게 아니다. 그럼 중년...노년의 성 생활은 꽝이게? 뇌로 가슴으로 동해서 불이 붙어서.. 불이 사그라들면 애정으로...짠한 연민으로 서로 몸으로 놀고 위로하게 되는것. 완경 불안증....사회가 심어놓은 장치다. 젊어야만 한다는 압력... 까짓것 깨부수자. 쫄지말자. 완경후..얼마나 자유롭고 담대하고 유쾌하고 공감 넘치는 너른 여자가 되는지....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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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트에 적힌 메모장에서
---- 몸과 뇌는 고통 속에서 잃은 것을 사랑속에 보충하려 애쓴다.
몸과 뇌는 사랑하고 사랑받는 법을 배워야 한다.
(책에서 베껴둔거,,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