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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충고구하기보다 나한테 편지를 써보자...2019.06.21 11:04 듣는 사람은 조언 충고가 좋아서 들을까? 아닐 것이다. 어느 산속에 비구니 스님 덕이 높고 말씀을 잘해준다고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찾아 왔는데.... 스님의 고백인즉슨... ' 사람들이 묻고 또 묻고 재방송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요. 내 입에서 좋은소리...듣고 싶은 소리가 나올때까지 안가고 버티는거지요.' 사실은 자기 맘속에 답이 다 있는데... 불안하고 자신 없으니까 확인받고 싶어서 묻고 묻는 것이다. 결혼? 이 남자랑 하면 안될것 같은데..... 좋은 소리...지푸라기라도 건져 볼까하고 묻는다. 지금 둘이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지..존중하고 받는지..위하는지 자신들이 제일 잘안다. 이혼? 자식문제? 부부관계? 잘 모르겠거던....편지를 써보라. 나한테!!!! ---아직도 집안 구석에 옛날 남편에게 썼던 편지가 있더라고. 외박한 남편을 원망하고 협박하는? 편지 였는데.. 거기 팩트가 담겨 있더라고..ㅋㅋ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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