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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사람은 

조언 충고가 좋아서 들을까?

아닐 것이다.


어느 산속에 비구니 스님

덕이 높고 말씀을 잘해준다고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찾아 왔는데....


스님의 고백인즉슨...

' 사람들이 묻고 또 묻고 재방송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요.

내 입에서 좋은소리...듣고 싶은 소리가 나올때까지

안가고 버티는거지요.'


사실은 

자기 맘속에 답이 다 있는데...

불안하고 자신 없으니까

확인받고 싶어서 묻고 묻는 것이다.


결혼?  이 남자랑 하면 안될것 같은데.....

좋은 소리...지푸라기라도 건져 볼까하고 묻는다.

지금 둘이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지..존중하고

받는지..위하는지  자신들이 제일 잘안다.


이혼? 자식문제? 부부관계?

잘 모르겠거던....편지를 써보라.

나한테!!!!


---아직도 집안 구석에 

옛날 남편에게 썼던 편지가 있더라고.

외박한 남편을 원망하고 협박하는? 편지 였는데..

거기 팩트가 담겨 있더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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