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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처방중에 신경질 짜증...화에

쓰는 처방이 있다.


일부러 라도 먹어 보고 싶은 처방인데.

마침 한의신문에 흥미로운 원고가 실렸다.


요양병원 입원 환자중에 치매..기억장애에

잘 흥분하고 쉽게 폭언을 하는 환자분에게

투여를 했다.

가족들이 최대한 항정신병약을 피하길

윈해서 한약을 투여하게 된것이다.


약인걸 알면 난리를 칠까봐

꿀을 조금타서 마시게 했더니.

망상과 폭언이 줄고 행동이 편안해 졌다고 한다.


평소에 밤이 되면 자기를 굶겨 죽이려 한다고

난리 치시던 분이  폭언과 오해가 줄어들고

망상이 사라져서.

밥 안 먹었다고 하더라도.

"방금 드셨어요~"라고 하면 쉽게 이해 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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