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애 아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복을 주겠기 때문이다....나는 우리 나라가
남의 것을 모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이러한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중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의
귀국에 대한 감회를 쓰신 것)
방탄소년단...아름답고 선한 에너지를 세계에
퍼뜨리고 있는 노래...역시 아름다운 팬클럽 아미들의
성숙한 의식과 선한 의식들.
서로서로 놀랍게 진화하는것이 느껴진다.
손흥민선수...류현진 선수...운동,,예술인들
전쟁과 분단의 한반도를 아름답고 당당한 힘으로
구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