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4 13:28
약초궁주 조회 수:235
고통과 통증도
사회적 의료적 공동체적 맥락에서
객관화 바라볼 필요있다.
나도 공부가 많이 되는 책
조한진희 선생의 역작이다.
놀라운 책이고 .통찰력이 대단하다.
당신들을 깨댇게 해줄 몸일기!!!!!
2019.06.04 13:29
댓글
2019.06.04 13:36
소제목을 보면....
1장 아픈 몸이 된다는것.
2장 같은 질병, 다른 아픔
3장 건강에 대하여
4장 아픈 몸의 사회
직장에서 죽지 않는 법
아파도 일합니다.
맹장염으로 세상을 떠난 청년
잘 아플 권리등
환자는 통조림이 아니라 인격체예요
건강이라는 강박
혼자 살다가 아플때
나약함이 여성적이라니
잔소리는 사양합니다.
등등...
구구절절이 챕터마다....지혜가득!!!!!
나도 공부가 많이 된다고요.
2019.06.04 14:28
좋네요~~꼭 읽어봐야 긋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