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1/aa586f70698924dea235ebf53f68a6f2.jpg
  logo    
약초밭자유놀이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속세에서 찌드네요~

2019.05.30 10:19

제이 조회 수:290

직딩된지 한달..정신없네요 ㅋㅋ

암만 월급주는 사장이 갑이라지만..

한달사이에 근무지를 몇번이나 옮기는건지

에라이~~~~


미술상담치료를 하면서

상담쌤께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버티는 것도 힘이라고 하셔서

정규직 관둔지 2년째...

그래도 그 사이 이 몸은 가만있질 못하고

장사하는 시댁가서도 1년 정도 일하고

일가는 언니 조카도 6개월봐주고...

겨울에는 붕어빵알바도 하고...

그나마..많이 쉬었다 생각하고...

여행다녀오고 알바나 해야지 하다가...

지인소개로 직장을 잡게 됐는데...

그동안 마음공부도 하고 약도 먹고

많이 좋아졌는데

아~~~직장다닌지 한달만에 병이 또 도지네요 ㅎㅎ

이노무 완벽주의와 걱정은

생각병을 불러와요~

글고 일을 많이 만들죠  하 하 하...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런 저를 제가 보고 있다는 거지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ㅜ.ㅜ걱정하는 저를

어차피 사장들은 대부분 근로자의 피를 빨아 부를 축적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여기 대표는 부부가 쌍으로 지랄을 해서 염장 뒤집고...

민원인들한테도 욕먹고 ㅋㅋ(욕마이 묵고 오래살지도 ㅠ.ㅠ)

그래도 함 견뎌볼라고요~

아직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있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오늘도 제이야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위로해봅니다!!

오늘도 홧팅해봅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90 이프페스티벌을 기다리는 꽃남들~~ [2] 약초궁주 2009.04.16 1311
2589 [re] 노는 엄마와 기막히 아들~~ [3] file 약초궁주 2009.04.16 1680
2588 이프 페스티벌 공연팀 소개에요~~ ^^ [5] file 안티크 2009.04.16 1301
2587 커밍아웃은 어려워 [9] 해민엄마 2009.04.16 2197
2586 초보주부가 느끼는 결혼생활의 살짜쿵 비애 [1] 풍경 2009.04.18 1720
2585 아름다운 식탁, file 강위 2009.04.18 1525
2584 결혼을 계기로 시댁으로부터 탯줄 제대로 떨어진 남자랑 살아보고 잡따 [3] 랄라 2009.04.20 1517
2583 공개입양에 대한 고민들 해민엄마 2009.04.20 1448
2582 어떤 손목아지여? 버럭!!!! [4] file 약초궁주 2009.04.21 1425
2581 답답한 은수 입니다 [3] 은수 2009.04.23 1249
2580 쌤~! sos~! 초록호수 2009.04.23 1302
2579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화장품 진실(시사인 김은남기자) [3] 약초궁주 2009.04.23 1507
2578 여자들은 쿨하기 어렵다고? (강위 순정안녕 2) [1] 강위 2009.04.23 1352
2577 일본인 관광처자들 진찰하다. [3] 약초궁주 2009.04.24 1497
2576 복돼지아줌마, 최장재희의 열두띠 동물이야기 [3] 장철학정명원 2009.04.24 1784
2575 누구를 위하여 '애덜을" 울리냐? 버럭!!! [2] 약초궁주 2009.04.24 1471
2574 강화 올레 가려고요 [6] 압살라 2009.04.25 1238
2573 여든, 봄날은 왔다~~ [1] file 약초궁주 2009.04.28 1259
2572 난, 영자씨가 행복햔걸 보고 싶을 뿐이고!!! [2] 약초궁주 2009.04.28 1358
2571 보아의 고민... [1] 보아 2009.04.29 1098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