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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읽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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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타이베이 여행~맛 후기2019.03.09 15:04 대만여행~~~ 오래전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자궁 책이 대만에서 번역되어 출간 되었다. 그때 대만 여행 한번 가보고...기억이 안나던차. 이제부터 가까운 일본 여행은 안가기로 작심하고 (이유는 우리나라의 평화를 방해하는 아베정권 태문에) 삼일절에 타이베이를 갔다. 시압지를 모시고...주섬주섬...대충대충. 가서 먹부림을 하다 왔다. 간식 디저트의 천국인데다가 음식도 다양한 아시아풍 상상력이 동원되어 맛도 좋고 값도 쌌다. 까먹지 말고 집에 돌아와 응용해 보려고 리스트를 적어왔다.~~~ 간단한 조리법...재료의 맛을 살리는 재빠른 볶음 찜 양념 별로 없이...초간단 메뉴들 분식집에서 거리에서사먹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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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 송송 썰어 복은것.
두부 큐브로 튀겨서 간장 끼얹은것.
--이렇게 먹으면 밥도둑.
돌아와서 파와 두부 버섯 청경채를
사다놓고...B급 야매 대만식 반찬을 해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