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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암 진단을 받았다면...어떻게 할까?2019.03.08 11:05 애석하게도 허리가 아파서 오신분이. 병원의 모든 치료를 다 받았는데도 호전이 않되서. 수술 날짜를 잡았다. 그러나 진통제와 주사에 전혀 차도가 없자 다시 씨티등 재검사를 거쳐 대학병원으로 옮기게 되었다. 다시 처음부터 검사를 다시하니 결국 척추에 암이 전이되었다는 판단! 자녀분이 연락을 해왔다. 조언이 필요하다고~~~ 내가 마음이 가는 분이라서 더욱 쓰라리다. 평생 일을 많이 하신 분! 쉬지도 못한 분. 나이도 환갑도 안됐는데... 이제 수술 할 정도는 지나서. 항암투여로 들어갔다한다. ~~~ 나라면 체력유지가 1번....무조건 잘드시고 잘주무시길 권한다. 본인 입맛에 맞게...맛있는 조리법으로 식욕을 유지 하는게 좋다. (이건 안된다. 저건 된다고 제한을 두면...먹을게 없어진다.) 2번은 진통제나 수면제 도움이 필요하면 쓰기 바란다. 억지로 고통을 참는 건 안된다. 3 항암 작용 있다고 알려진 고가식품은 경제적 부담만 된다.
4 의료 보험이 되는 보조제는 드시는게 좋다. 5 기운 있을때 , 하고 싶으신거 차근차근 다 하시게 하자. 하루라도 보람있게 아껴서 생명을 귀하게 쓰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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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항암의 이익과 손실을 따져 보겠다.
얼마나 몸이 버틸지...암세포가 줄어드는지.
전이가 안되는지...
그러나 효과가 없고 괴로움이 크다면
달리 생각해봐야 한다.
안아프게...부디 안 아프고 마음 정리할수 있게
호스피스를 적극 권한다.~~
영화도 보고. 책도 읽어서 지혜를 찾기~~
* 암은 종류와 성질이 다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