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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프로이트에 관한 메모중에서~~2019.02.20 10:12 아마도 '이토록 철학적인 순간;이란 책에 인용된 프로이트에 관한 메모일것이다. 포로이트에 보기에 '리비도'는 단지 성만을 위한게 아니라 더 넓은 인생을 위한 에너지다. 더욱 재밌는 표현은 기억이란!!!!! 아무데서나 드러눕는 '개'와 같다. 황교안 후보가 티비토론에서 탄핵에 동의 하냐는 사화자의 질문에 커다란 X 팻말을 들었을때~~ 저 문장을 떠 올렸다. 돌이켜 살아온 날들 스쳐간 사랑일지 인연일지...기억내지 추억도. 아무데서나 드러눕는 개가 되지 않기 위해 잘 갈무리 할일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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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보다는
조촐하게 가슴 한켠에 피어나는
꽃이나 등불이 되게 해얄텐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