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3 10:22
약초궁주 조회 수:236
벆으로 나가
아무 버스나 타고싶다.,
종점까지 창밖에 내리는 눈을 보며
가뭇가뭇 졸고 싶다.
마지막 손님으로 내려'두리번 거리다가
포장마차에 들어가고 싶다.
따끈한 오뎅국물에 낮술 한잔 어떨까?
기승전...술인 꽁지머리 였습니다. ㅋㅋ
2018.12.13 11:03
눈 오늘 날은
엉덩이 뽕 거들을 입고 나온다.
아파트 안에서부터 미끄러지는 나를
방어해주는 기본옵션이니까. ㅋㅋ
등산화도 신었다. 나름 철저?
댓글
2018.12.13 11:04
엄마가 육교에서 구르신후
다치는것에 극도로 예민해졌다.
이 나이엔 넘어져도 쓰러져도
안 울어...이런 캔디는 안되는거니까~ㅎㅎ
2018.12.15 20:35
눈 오늘 날은
엉덩이 뽕 거들을 입고 나온다.
아파트 안에서부터 미끄러지는 나를
방어해주는 기본옵션이니까. ㅋㅋ
등산화도 신었다. 나름 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