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국가 부도의 날 (디폴트)~~~

2018.12.11 17:55

약초궁주 조회 수:216


늘그막에  그래도 일년에 한두번은

지인들을 만나야 겠기에...


친구들.  언니오빠들

가족모임에...가족모임에...


토요일- 출판기념회하는 모임

일요일 자매들 모임.

이틀 동안 원없이 먹고 마셨다.


차곡차곡 쌓아 놓는다.

뭐슬?  살을 ㅎㅎㅎ


그리고는 크리스마스에

단식을 하는거다. 


어제는 윗집에서 물이 새서 공사를 했고

저녁에 나가서 <국가부도의 날>을 봤다.


젊은 그대들...공부삼아...영화 보시길.


나의 40대... 우리 동생들은  풍비박산이

났고...엄니는 고혈압에 당뇨에 아들걱정에

밤마다 끙끙 앓으셨다.


그걸...왜 그랬는지...영화는 보여준다.

개미같은 개미들의 삶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정부. 권력자 공무원들


김혜수 같은 인물이 있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영화를 만들었다는데...


20년이 지난. 오늘...재벌과 공무원은???


마지막 자막!


국민들은 금 모으기로 22억불을 보았다.

<그 돈은 재벌들의 빚을 갚는데 쓰여졌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2 앗 펭수 언니여???? [2] file 약초궁주 2020.01.02 22825
1441 윤창중사건, 국민행복시대의 숙제 (오한숙희기고) [1] 약초궁주 2013.05.14 15003
1440 강화읍내 맛집- 신아리랑 젖국갈비 [3] file 약초궁주 2009.11.17 4074
1439 겨울에 씩씩한 채소 시금치( 페스토) [2] file 약초궁주 2020.01.09 3950
1438 봉은사 판전 글씨 [1] file yakchobat 2008.10.29 3519
1437 에미야. 밥상 차려라(작은숲 김선경) [2] file yakchobat 2008.10.22 3513
1436 평생 남자랑 다섯 번밖에 못 자봤어요-고양이 팬 여인. yakchobat 2008.10.14 3507
1435 제주올레 비박여인들과 오리발 회 yakchobat 2008.10.17 3491
1434 [re] 봉은사 판전 글씨 [1] 최종범 2008.11.03 3461
1433 고추에 숨겨진 깊은 뜻 (안읽으면 지만 손해쥬) file yakchobat 2008.10.29 3422
1432 오징어 앤드 두부 초밥 file yakchobat 2008.10.15 3392
1431 김성동의 천자문-글씨연습하며 점치는 책 [2] file 약초궁주 2008.10.30 3380
1430 강화올레 2코스 <고려산에서 망월돈대까지> [4] 약초궁주 2009.07.03 3334
1429 강화올레 수로를 걸어서 바다를 만나다.<하점교-창후리포구> [3] file 약초궁주 2008.12.09 3311
1428 엄마. 나 학교 가기 싫어~~잉 yakchobat 2008.10.21 3290
1427 강화올레 - 1탄 - 봉천산등반 file 초록호수 2009.06.04 3237
1426 고양녀 취향도 가지가지 yakchobat 2008.10.19 3232
1425 고양이야~~여기 생선이...(교장샘칼럼) yakchobat 2008.10.10 3228
1424 꽃피는자궁 [1] file yakchobat 2008.10.07 3227
1423 올해부터. 독서일기 시작하려고. [1] 약초궁주 2009.01.06 3225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