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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읽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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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동회....주민용 헬쓰기구

경사 12도 3킬로 속도로 걷는다.

..

보험회사 정리하고...

점심 먹고. 마포로 와서

치과 


한의원 잡무 처리하고

또 슬슬 걷는다.

경의선 숲길로 용마루 넘어 숙대

효창공원 옆길로...갈월동...남영동.


저녁...마라탕을 먹고

단골버스로 집에 온다.

840분에 나가서...12시간만에 귀가


걷기는 한 8킬로.

일욜 안산 8킬로.


나의 주말을 걷기로 ....

남은 가울 빛자락을 붙잡고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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