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밥을 80그램씩 나눠서 두 덩이만

먹었다.

(햇반 작은게 210그램이니 짐작하시라)


하루 종일 사진 정리

그릇 정리...무려

45년된 유리컵도 있었다. 멀쩡하다.

안썼으니까

엄마가 나 시집갈때 주려고 사모은거니까.

ㅅ수가 놓인 솜방석도 43년 중년나이다.


중량제 봉투가 작은것 밖에 없어서

가격을 물어 보았다. 10리터에

250원....100리터짜리는 그럼 2500원.,


큰 봉투에는 나조차도 버릴수 있겠다,크크

이러구 혼자 놀다..바느질로 주머니를 만들었다.

부엌에 내 필요한 살림을 다 늘어놓고

어수선 마녀다.


드라마...선샤인 드디어 러브 -그 유명한 장면이

나왔는데도  배가 고프니 즐겁지 않다.

저녁 선선해지자 한강공원을 4킬로 걸었다.

코를 자극하는 편의점 라면 냄새.....

단식 망할것 같다. ㅠㅠ 


그래도 둥근 달이 

도시의 불빛 위로 두둥실....

아...잠이 잘와야 할터인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2 앗 펭수 언니여???? [2] file 약초궁주 2020.01.02 22821
1441 윤창중사건, 국민행복시대의 숙제 (오한숙희기고) [1] 약초궁주 2013.05.14 14999
1440 강화읍내 맛집- 신아리랑 젖국갈비 [3] file 약초궁주 2009.11.17 4074
1439 겨울에 씩씩한 채소 시금치( 페스토) [2] file 약초궁주 2020.01.09 3950
1438 봉은사 판전 글씨 [1] file yakchobat 2008.10.29 3519
1437 에미야. 밥상 차려라(작은숲 김선경) [2] file yakchobat 2008.10.22 3513
1436 평생 남자랑 다섯 번밖에 못 자봤어요-고양이 팬 여인. yakchobat 2008.10.14 3507
1435 제주올레 비박여인들과 오리발 회 yakchobat 2008.10.17 3491
1434 [re] 봉은사 판전 글씨 [1] 최종범 2008.11.03 3461
1433 고추에 숨겨진 깊은 뜻 (안읽으면 지만 손해쥬) file yakchobat 2008.10.29 3422
1432 오징어 앤드 두부 초밥 file yakchobat 2008.10.15 3392
1431 김성동의 천자문-글씨연습하며 점치는 책 [2] file 약초궁주 2008.10.30 3380
1430 강화올레 2코스 <고려산에서 망월돈대까지> [4] 약초궁주 2009.07.03 3334
1429 강화올레 수로를 걸어서 바다를 만나다.<하점교-창후리포구> [3] file 약초궁주 2008.12.09 3311
1428 엄마. 나 학교 가기 싫어~~잉 yakchobat 2008.10.21 3290
1427 강화올레 - 1탄 - 봉천산등반 file 초록호수 2009.06.04 3237
1426 고양녀 취향도 가지가지 yakchobat 2008.10.19 3232
1425 고양이야~~여기 생선이...(교장샘칼럼) yakchobat 2008.10.10 3228
1424 꽃피는자궁 [1] file yakchobat 2008.10.07 3227
1423 올해부터. 독서일기 시작하려고. [1] 약초궁주 2009.01.06 3225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