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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임신중절은 누구 돈으로~~2018.09.07 10:58 낙태죄 찬반 논란. 죄라고 이름 붙인거 자체가 잘못ㄱ이다. 여성은 아기를 낳고 싶을때 낳을수 있어야 한다. 원치 않는 임신-밤에 누구랑 섹스한 결과든 낳아서 키울수 없는 형편- 경제적이유가 가장 크다. 직장 문제로 임신 유지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 임신중절에 대한 프랑스의 역사를 보자. 유럽은 기독교 캐톨릭 의 영향으로...낙태가 법적 종교적으로 금지 되어 있었다. 고통을 겪다 못한 1971년 참다못한 여성들이 커밍아웃했다. -나 낙태했으니 잡아가던지..폐지 하던지~~ 시몬 베이유 장관이 국회에서 연설도 했다. 지기 고백과 함께.... 여러분들이 알만한 여배우 카트린느 드뇌브. 잔 모로. 프랑수아즈 사강. 작가 마르그리뜨 뒤라스 시몬느 보부아르등 343명의 '나쁜 년'들의 성명! 이후 1974 "베유법"이 제정되어 낙태는 비범죄화... 합법화가 되었다. 지금 프랑스에서 원치 않는 임신을 하면 구청에 상담을 요청하면 본인의 의사를 물은 다음 낙채숙려제를 거쳐 1박2일 입원을 한다. 전액 국가가 비용을 부담한다. 즉 국가가 여성을 걱정하고 돌봐준다는 야그다. (여성신문 문화인류학자 김현경 칼럼 참조) 우리 보건복지부는 낙태죄 폐지는 물론...사후피임약 미프진도 승인하라! 폐지하고 승인하라!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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