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따라 한의원에 놀러온 아이들

걸음을 보면.

발목을 밖으로 꺽는 아이들이

종종 눈에 띈다.

족과관절 외반증.

발목은 동글동글한 뼈들로

이루어져 넘어져도 잘 부러지지 않는다.

다만 힘줄과 인대가 늘어나긴 쉽다.

삐지 않더라도 습관적으로

발목을 꺾는 경우엔.

손수건을 묶어 준다.

본인에게 시각적으로 눈에 보이니까

습관을 고칠수 있다.

발목 꺽는 습관이 있으면

잘 넘어지고..불안정에서 통증과

운동,성장에 지장을 줄수 있으니

잘 관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