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뉴욕주 발령 난지 두 달만에

911이 터져 시신 확인에 나선 해부 법의학자.


검시관!   두 아이의 엄마. 여성의

이야기다.


책속에는 온갖 사인으로 죽은 

시신 이야기가 그득하다..

밤에 읽다가 무서워서 

낮에 읽으려고 들고 나왔다.


책을 다 읽고나니

사고사만 아니어도...고의로 살인당하지만 않아도

수술 실수만 안 당해도 내가 누구인지 가족이

알아볼수만 있어도 축복같다.


월드 트레이드 쎈터 무너져 내리며

사망자만 3000명.

소방관의 희생이 300명에 달했다.


생각해보면 지금 생생하게 (나이들어 가고 있지만)

숨 쉬고 있는게 하루하루 기적의 연속!


뉴스에 기무사는 세월호 수장 시키자고

했다는 끔찍한 소리가 들린다.


이 책을 수사과장으로 있는

여성 경찰 후배에게 강추했다.


늘 공부하는 후배...

자신은 <나는 가해자의 엄마 입니다>를

읽고 있단다.


사는 날까지 공부! 읽기! 앎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2 4월 슬픔에 관한 시 한편 ~(나의 안부를 묻고 싶거들랑) 약초궁주 2024.04.24 9
1441 심폐소생술 기회되면 실습해두셔들~~~ [1] file 약초궁주 2024.04.06 25
1440 남자답게 라는 말의 폭력성~~ [2] 약초궁주 2024.04.16 29
1439 여러분 다이어트? 운동에 탁구 좋습니다. 약초궁주 2023.11.21 32
1438 내가 세상의 주인인 걸 안다.~~언제???? [1] 약초궁주 2024.04.12 35
1437 대파의 무덤일땐 잎마늘을 먹읍시다.^^ 약초궁주 2024.03.28 38
1436 갓난아기부터 100세 할머니까지 성폭행ㅜㅜ(마약) [2] 약초궁주 2023.11.16 42
1435 콜센타 상담사에게서 이런 문자를 받았어요^^ [1] file 약초궁주 2024.03.08 43
1434 파묘- 우리 집안 이야기 1 [1] 약초궁주 2024.03.21 43
1433 파묘- 엄마의 결단 2 약초궁주 2024.03.21 43
1432 빈대의 특징적 성격? 알아보기 (내성 2만배 ) [1] 약초궁주 2023.11.09 43
1431 너희 점심 오늘 모니??? [2] file 약초궁주 2024.03.15 46
1430 여름휴가안내 [1] yakchobat 2022.08.10 48
1429 그럼 엄마, 당신이 묻힐곳은 ... 1 [1] 약초궁주 2024.03.23 49
1428 대봉감 선물 보내신 쌤은 누구신가요??? 연락 주세요오~~ [1] 약초궁주 2023.11.28 51
1427 라이너 마리아 릴케,1900년 시월 약초궁주 2024.02.16 52
1426 파묘 - 화장 이후 3 [2] 약초궁주 2024.03.21 54
1425 태풍 지나고 안식 추석 되시길.~~ [1] 약초궁주 2022.09.08 56
1424 신당역 범죄와 잘못된 망상집착 [5] 약초궁주 2022.09.29 57
1423 나는 꽃을 주었지만 그대가~~ 약초궁주 2022.11.19 58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