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0 10:57
약초궁주 조회 수:250
표지에 이미 반해버린 완소 책.
폐허위를 나르는 천사.
아름다움의 힘이 우릴 구원하리라.~~~
아껴가며 사탕 녹이듯
밑줄 쳐가며 마음속에 되뇌이며
책을 읽네.
2018.07.1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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