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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 같이 와서 침을 맞으면~~2018.06.27 12:34 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내놓고 치료 받으러 오는 은영씨~~ 내가 졸랐다. 하루 결석 시키고 아기 데리고 오라고 ㅋㅋ 아기가 아니라 아가씨가 왔다. 망사 공주 드레스를 입고 엄마랑 지하철 나들이! 짠 학교? 땡땡이 치고 왔으니 얼마나 기쁘겠노. 침 맞는 엄마 옆에서 곰 노래도 블러주고 다정하게 엄마를 지켜주고 갔다. 물론 우린 서로 맞절로 배꼽인사를 나눴다. 이뽀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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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집에가서 아기는 종알종알....
엄마가 아팠냐고 묻고...유난히 다정하더란다.
나는 장난감 정리를 당부했고.
아기도 생활의 달인 되야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