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2 17:45
약초궁주 조회 수:284
며칠전 비가 봄비치고는 하루종일
내렸다.
길을 지나는데 휠듯 피었던 겹벚꽃
잎들이 떨어져 젖어있다.
이 봄 , 유난히 꽃피고 지고에
마음이 쓰였다.
나무들은 , 또 일년을 눈비 따가운 햇살 비바람
맞으며 묵묵히 견딜것이다.
2018.05.03 18:46
댓글
와수수 미련없이 봄꽃잎들을 밀어내 버렸네요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