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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산에 다니는 동생이

지금 비상 근무중~~

 

교사다 보니  수능감독을 해야한다.

고사장 주변을 정돈해두고

응급 위급상황이 발생할새라

교육도 받고...학생들처럼

긴장하고 있다.

 

깜놀인것은~~~

 

32년생이 응시하셨다고!

35년생도 계시고.

울 엄마보다 연세 높은 선배님일세.

 

여기에 60대 70대는

아기수험생이라고 흐흐흐

 

도전하는 느 노력과 용기에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물론 아기수험생들도

제 실력 다 후회엄씨 발휘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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