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3/2028b7d493144087b4536a4df13018b7.jpg
  logo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재동씨는

오랫동안 일해주는 코디 동생에게 전화했다.

 

반장님이 이러구 저라구,,,그래서

내 기분이...#$%^&*(

 

전화기 저쪽에서

" 우리 오빠한테  누가  어쩌구....그랬다고???

갑자기  %^&*()_+ 속 션한  욕을 따발총으로 퍼부으면서

 

" 오빠 그 아줌마 몇호야?

내가 밤에가서 집 문앞에 똥 싸놓고 올게!!!!!!!!!!

 

그 말을 듣는 순간.

제동씨 가슴은 녹아내렸다고 한다.

 

나에게 오는 환자분들은

딸이고 며느리고 시엄마고 친정 엄마

남편이고 아들이고...다 입장이 있다.

 

나는 무조건 일단  공감을 해준다.

나 역시 소녀가장부터 수레바퀴의 축으로

역할 관계속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누가 잘했네 못했네는 주관적인 자신의 판단에

맡기고.

우선은  아파서 오는 마음을 잘

들어주고 편들어 주고싶다.~~~

다독다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43 차멀미가 병이 아니라구요? (어린이 꼭 고쳐줘야) yakchobat 2008.09.28 3772
2242 머릿속에도 물이 잇다 (뇌호흡과 골반운동) [1] yakchobat 2008.09.28 3931
2241 당뇨병 공부 합시다.(스위치가 켜지는 췌장) yakchobat 2008.09.28 2782
2240 어깨결림 근육통 yakchobat 2008.09.28 3296
2239 살에게 말을 걸어봐 (가정의 벗) yakchobat 2008.09.28 2899
2238 위의 말을 들어줘 (좋은엄마 1월) [1] yakchobat 2008.09.28 3034
2237 베게 이야기 yakchobat 2008.10.10 2997
2236 치유의 지혜는 나를 긍정하는것부터 [7] secret 지혜자유용기 2008.10.13 28
2235 월경불순과 다낭성 난포증 가진 분덜~~ yakchobat 2008.10.15 3828
2234 체중. 여드름,그리고 월경불순의 오묘한 삼각관계 yakchobat 2008.10.15 3495
2233 쉴때 입술에 물집이 잡히는 건 왜 그런지요? [2] 서현숙 2008.10.16 2825
2232 천대 받는 발? 그러나 소중해. yakchobat 2008.10.22 2928
2231 변 색이.... 인연 2008.10.22 2553
2230 안짱 발이 자라면~~ file yakchobat 2008.10.22 2762
2229 브래지어 엑소더스 (한겨레 이유진 기자) [3] yakchobat 2008.10.22 3004
2228 저 셤관 시작도 못했어요...^^;; yakchobat 2008.10.23 2514
2227 자궁내막증과 월경통 총정리 (원고) yakchobat 2008.10.23 3252
2226 자궁근종 난소낭종의 한방 에너지 치료 (원고) yakchobat 2008.10.23 3518
2225 샘.. 저 증상 추가로.. [1] file 이스메네 2008.10.25 2350
2224 난소에 기형종이....울컥 [2] 진영 2008.10.26 4148

side_menu_title

  • 치유의지혜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