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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리스 부부...

내 직업상 남자들의 발기고민에 아내대신 많은 잔소리를 하게 된다.

실제로 아내들은 남편 기죽일까봐. 자존심 상할까봐

더 조심스럽고 말도 꺼내지 못한다고 한다. 아내들의 감정 노동 엄청나다.

청와대가 사들인, 누가 먹었는지 모르는 비아그라..88정등

약들도 많은데, 차마 먹어보자고 말하면 기분 나빠할까봐 밝히는 여자될까봐

아는 척도 안한단다.

 

나이많은 여자 한의사인 나도 참 조심스럽다. 그래서 웃음과 친절토핑~

“술이 지나치면 발기 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이 잘 분비되지않아

음경 팽창이 둔화되고 혈액이 차서 커진다 하더라도 금새 빠져나가요

담배의 니코틴이 혈관을 수축시킨다는 사실도 널리 알려져있으니.

본인들도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죠?

그러니 몸관리해서 갱년기까지 길게 오래 성생활을 유지하려면

남편들도 ‘지속가능한 발전 프로그램“ 있어야 해요.

막 살면 안돼요 여우같이 살아야 해요 하하하“

 

섹스리스 부부 원인중에 스트레스와 과로,수면부족에 지쳐

욕구가 사라진 원인도 있다..

그야말로 먹고 살기도 힘든데. 웬 밤 노동까지..

그럴시간 있으면 차라리 잠이라도 실컷 자고 싶다는 상대측 반론도

존중해 줘야한다.

 

 

햇볕쬐기가 성호르몬 분비에 도움이 되고, 꾸준한 걷기가 허리근육 강화는 물론

골반에 있는 성신경도 자극되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는데.

문제는 운동할 체력도 시간도 안나니 걱정이다.

 

 

이것도 실적경쟁처럼 느껴져

시간 있어도 심리적으로 열심히 하고 싶지도 않고

‘회피와 방어기제’가 작동하여 자포자기...될대로 되라 하는수가 있다.

아내는 이 지점이 우려되고 안타까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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