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3/2028b7d493144087b4536a4df13018b7.jpg
  logo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유럽의 어느 고아원.

참혹한 전쟁이 지나간뒤

수많은 아기들이 병들고 굶고....

 

전염병과 굶주림 가운데도

수녀님( 대부분 시초의 시설은 종교기관이 시작)들이

아기를 돌보았다.

 

그러다가 치료해도 낫지않는 아기가

있으면  마지막에 <안나 할머니를 > 불렀단다.

 

아기들은 할머니에게 업히고 안기면

묘하게도  울음이 멈추고 앓는것이 나았단다.

 

안녕 나의 자궁 -책에도 할머니 인류학을 썼듯이

토닥토닥 부비부비 어르고 달래주는

할머니의 자장자장 주문과 손길이 명약인것이었다.

 

아기를 못낳고 있다.

낳아도 키울형편이 안되서 입양도 보낸다.

나라가 제대로 뭘 좀 해주면 좋겟다.

 

빌 킬린터...스트비 잡스...넬슨 만델라

다 입양아 들이라는 거 혹시 아시는지....

 

입양이 힘들면 위탁모를 해줘도 좋겠다.

주위서 쑤군거리는  후진적 사회인식도 바꾸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43 차멀미가 병이 아니라구요? (어린이 꼭 고쳐줘야) yakchobat 2008.09.28 3772
2242 머릿속에도 물이 잇다 (뇌호흡과 골반운동) [1] yakchobat 2008.09.28 3931
2241 당뇨병 공부 합시다.(스위치가 켜지는 췌장) yakchobat 2008.09.28 2782
2240 어깨결림 근육통 yakchobat 2008.09.28 3296
2239 살에게 말을 걸어봐 (가정의 벗) yakchobat 2008.09.28 2899
2238 위의 말을 들어줘 (좋은엄마 1월) [1] yakchobat 2008.09.28 3034
2237 베게 이야기 yakchobat 2008.10.10 2997
2236 치유의 지혜는 나를 긍정하는것부터 [7] secret 지혜자유용기 2008.10.13 28
2235 월경불순과 다낭성 난포증 가진 분덜~~ yakchobat 2008.10.15 3828
2234 체중. 여드름,그리고 월경불순의 오묘한 삼각관계 yakchobat 2008.10.15 3495
2233 쉴때 입술에 물집이 잡히는 건 왜 그런지요? [2] 서현숙 2008.10.16 2825
2232 천대 받는 발? 그러나 소중해. yakchobat 2008.10.22 2928
2231 변 색이.... 인연 2008.10.22 2553
2230 안짱 발이 자라면~~ file yakchobat 2008.10.22 2762
2229 브래지어 엑소더스 (한겨레 이유진 기자) [3] yakchobat 2008.10.22 3004
2228 저 셤관 시작도 못했어요...^^;; yakchobat 2008.10.23 2514
2227 자궁내막증과 월경통 총정리 (원고) yakchobat 2008.10.23 3252
2226 자궁근종 난소낭종의 한방 에너지 치료 (원고) yakchobat 2008.10.23 3518
2225 샘.. 저 증상 추가로.. [1] file 이스메네 2008.10.25 2350
2224 난소에 기형종이....울컥 [2] 진영 2008.10.26 4148

side_menu_title

  • 치유의지혜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