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이순신이 나라 구한 정신

2017.05.17 10:32

랄라 조회 수:236

예전에는 피부로 이해하지 못 했네.
그저 임진왜란이 역사 속에 현재 우리의 삶과는 무관한 것만 같았는데
지난 시간동안 나라의 기강이 무너지면서 이러다 나라가 망하닌거 아니야 라는 망국의 불안한 기운에 힘들었는데

대통령 하나 잘 뽑고 나니까
이순신이 어찌 나라를 구했는지 그 느낌 피부로 느끼게 되네

힘이 없어
열강에 흔들리는구나
존심 상하는 외교에 한심이었는데

할말을 하는 대통령으로 바뀌고 나니까
아 뿌듯한 자부심이 내 안에서 퍼져 나오네

아 그때 그랬을거야
나같은 아줌마까지도 나라를 구하겠다는 그 마음을 이순신이 심어준거야

그 마음들을 움직였기에
그 무시무시한 사선에서 하나하나 죽음을 부사할 수 있었던거야

내일은 5 18
님을 위한 행진곡을 마음껏 제창하리

저항의식!
그걸 세뇌하려고 무던히도 애썼던 사람들
바꿀 수 있고
바꿔야하고

요새는 진짜 뉴스가 힐링이구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4 ‘나는 울고싶다’의 속편은 ....호우시절 [1] 약초궁주 2010.05.13 1971
323 엄마만이 가르칠수 있는것들 ^&* 약초궁주 2010.05.12 1870
322 휴가,죽음명상에 딱이야 (월간해인 재탕) 약초궁주 2010.05.06 2396
321 엉덩이같은 우리 사이 약초궁주 2010.04.30 1992
320 아기를 기다리는 엄마들에게 당부함! [2] 약초궁주 2010.04.28 2002
319 잊혀지지 않아서~~ [6] 약초궁주 2010.04.24 2125
318 다한증의 괴로움을 누가 알리오. 약초궁주 2010.04.16 2257
317 [re]일일일락 file 랄라 2010.04.16 2455
316 <섬을 걷다>. 중에서 딱 마음에 드는 한마디! [1] file 약초궁주 2010.04.14 1933
315 추운 봄날...나는 [2] 약초궁주 2010.04.14 2110
314 강화올레, 세대기행 강민아 2010.04.12 2163
313 실은, 어제 오늘도 나는 울고싶다. [6] 약초궁주 2010.04.10 2051
312 병역의무의 값이 없어졌다. <김선주칼럼> 약초궁주 2010.04.07 1682
311 새싹---정혜신샘의 절창 [1] 약초궁주 2010.04.07 1699
310 강으로 못가면 '낙동강 사진전'이라도 가보자. [6] 약초궁주 2010.04.02 2172
309 스님도 이판사판 뿔나셨다 ^&* [3] file 약초궁주 2010.04.01 1859
308 신부님들이 뿔나셨다.@@ [2] 약초궁주 2010.04.01 1764
307 결혼을 축하한다니...^^ [1] 약초궁주 2010.04.01 1868
306 안녕하세요~ 여쭤볼게있어서.. [1] 안녕안녕 2010.03.30 1926
305 여기자포럼에서~~~이런말 듣고 헛웃음이 [2] 약초궁주 2010.03.30 1947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