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서 울 발 령2017.02.02 10:21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발령이었나부다!! 발령공지 뜨자마자 고새를 못 참고 부랴부랴 운전대 잡고 그 밤에 올라왔으니...., 자기가 정말 좋아할때 사람들 몸에선 아주 좋은 파장이 나온다. 덩달아 내가 웃는다. 실은 웃을 상황 아닌데...., 좋아하니 나도 좋다!! 찡그리고 성내고 윽박지르고 무시하고 그게 이 남자 대표 캐릭터인데 또 내가 잘 살아낼까싶다. 벌써부터 집이 좁게 느껴진다. 조타 집을 넓혀갈 욕구가 생기네 ㅋ 내 숨고 싶은 공간을 마련하고 싶은게지. 벌써부터 선생님 졸라 어디 멀리 여행가고 싶다. ㅋ 같이 산다는건 이런 것이다. 좋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고. 그래도 오늘은 씰룩씰룩 경쾌경쾌 그가 좋다하니 나도 좋다 나는 참 속없는 뇨자다 댓글 5
|
|||||||||||||||||||||||||||||||||||||||||||||||||||||||||||||||||||||||||||||||||||||||||||||||||||||||||
얼마나 기다리던. 발령이었을꼬.
매일 잘해줄일이 힘들까봐 2
그러나 같이 모여사니 좋은 일 8
기운 있어야 뭐든지 가능해.
점수는 65점만 해.
길게...오래 잘살기 위해서는
너무 열심대신...편하게 설렁가야
일도하고 살림도 할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