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박한 환경일수록 살고자하는 의지는 더욱 강해지니까~~~ 소나무가 우리인듯도!! 저 모습에서 위안을 얻어요
나도 그렇겠구나 환경이 힘들다 원망 분노 이런 마음 한켠 덕분에 내 살고자 하는 의지가 살아남고자 하는 근력이 그 환경 덕분에 길러졌겠구나하고 말이지요 모든 사람 인연은 부모 자식 남편 포함 다 날 성장시키고 깨우침을 주기 위한 보살들이라고 ㅋ 가끔은 이런 맘 들었다가도 또 에이 뭐같네 욕 나오고!! 엄마 에이 욕 좀 그만해하고 아들녀석한테 지청구 듣지요
인왕산....그대들 같이
저 나무 뿌리 보여주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