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3/2028b7d493144087b4536a4df13018b7.jpg
  logo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발바닥 수액시트에 대한 궁금함

2016.12.12 14:00

해망재 조회 수:430

안녕하세요, 선생님.


몇년 전에도 네떼루마니 수액시트 같은 것 유행했잖아요. 목초액이랑 아가리쿠스 버슷 들어간 것요. 

애낳고 조리원 있을 때 친구가 한봉지 갖다줘서 2주 내내 발에 붙이고 잘 썼는데. 시원하고 뭔가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올 겨울에 올리브영에서 세일할 때 수액시트 열세트쯤 샀거든요. 


근데. 


이건 효과가 있는 걸까요, 아니면 효과가 있는 기분이 드는 걸까요. 발 말고 다른 데 붙였을 때는 그 색이 안 나긴 하고, 물이나 땀을 뭍혀도 그 색이 안 나긴 하던데, 이 끈끈한건 뭐지 싶은....... 내과의사인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정명정진 과학의 자식같이 살아야지 왜 그런 걸 쓰느냐"고 잔소리를 하다가 한봉 얻어가던데(......) 이건 원리가 뭔지 삼투압인지 아니면 진짜 노폐물 제거 효과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06 [좋은엄마11 ] 목밑에 갑상선은 안녕하신가. yakchobat 2010.01.15 1849
1705 [여성신문10]나를 물먹이지 마.. yakchobat 2010.01.15 1429
1704 여성신문11-삶의 일란성 쌍둥이 스트레스 yakchobat 2010.01.15 1364
1703 [여성신문] 여자는 살 남자는 근육 yakchobat 2010.01.15 1608
1702 [좋은엄마]2003.1 코가 뚫려야 머리가 좋아져요. yakchobat 2010.01.15 1580
1701 [중앙일보]2002.12.15총명탕으로 올리는 뇌성적 yakchobat 2010.01.15 1524
1700 자랑스런 ‘생리 중’ 브롯치를 달자 yakchobat 2010.01.15 1775
1699 [여성신문]냉한 생리통의 한방치료 yakchobat 2010.01.15 1497
1698 사랑은 그녀의 월경까지 사랑하는것-여성신문 yakchobat 2010.01.15 1465
1697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자궁 ♬ -여성신문 yakchobat 2010.01.15 1653
1696 LG증권 2003.1 새해, 새몸으로 바꾸자! yakchobat 2010.01.15 1366
1695 여성신문-유산한 내 몸에 건강을 허하라 yakchobat 2010.01.15 1610
1694 여성신문 1 유산해도 비난받지 않을 권리. yakchobat 2010.01.15 1504
1693 [좋은엄마]어린이 키크기 입춘이 대길이다. yakchobat 2010.01.15 1512
1692 좋은엄마] 자세가 좋아야 키가 큰다. yakchobat 2010.01.15 1839
1691 [여성신문] 봄! 살풀이 입춘대길 yakchobat 2010.01.15 1795
1690 간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이유원고) yakchobat 2010.01.15 2394
1689 내 영혼의 비계를 근육으로... yakchobat 2010.01.15 2295
1688 술에 관한 모녀토크 (위민넷원고) yakchobat 2010.01.15 2092
1687 곰팡이성 캔디다 질염 yakchobat 2010.01.15 3001

side_menu_title

  • 치유의지혜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