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1/aa586f70698924dea235ebf53f68a6f2.jpg
  logo    
약초밭자유놀이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나무명상.jpg


 

일욜 헌책방에서  업어온 책들.

 

법정스님 책을  폐암으로 돌아가신후

세상에  내가 쓴글들을 그만 돌게 하라는

유언에 따라?  

책을버렸다.

 

근데...중고서점에서 또 모셔왔다.

<홀로 사는 즐거움> ㅎㅎ

혼자 사는  즐거움의 촤고봉이 뭘까

한수 배우려고 또 산거다.

 

50에 읽은 거 헛거.

환갑넘어  읽으니 새롭다. 그렇쿠나.

때다 되어야 말뜻을 알아먹는다.

 

밤에 기침하다 깨면

어둠속에 좌정하고 티벳 챈팅 음악을 듣는

풍경이 .....기침하다 깬다는 문장이

여러군데다.  (이순신도 일기에 그럈다.)

 

아 참.....참.

 

또 모셔온 책이 <나무명상>

 

하늘과 땅의에너지를  연결해주는

지구 엄마가 나무다.

 

나무마다 좋은 에너지가 가득하단다.

스치고 지나가지만 말고

눈 맞추고 쓰다듬고 호흡하기를.

 

은행.느티나무 가죽나무

플라타너스 목련 사과나무도 언급되어 있는데

 

제이야

열매따는 공장으로 생각하지말고

사과나무와 사귀어 보는것이 어때?

 

가까우면 우리도 놀라가고 싶구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23 내 술상도 남편술상 차리듯...(성수선 책중에서) [3] 약초궁주 2016.10.04 384
2422 나의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성수선 [7] file 약초궁주 2016.09.27 476
2421 여자들부터 차례가 뭔지 똑똑압시다~공부!!!(황교익노컷뉴스) [1] 약초궁주 2016.09.22 414
2420 금칠궁댕이 금칠 손꾸락 [2] 은수 2016.09.21 459
2419 대신 #$%^&* 욕? 해드릴까~~~ [4] 약초궁주 2016.09.21 368
2418 내 인생에 꽃이되고..달덩이가 되어준~~ [3] 약초궁주 2016.09.13 419
2417 추석 연휴 진료날은 화, 토~~~ 약초궁주 2016.09.09 295
2416 욕쟁이 어르신 [6] 이룸 2016.09.09 361
2415 넌 여동생이 좋으냐...난 남동생이 좋은데 ㅎㅎ [2] 약초궁주 2016.09.09 353
2414 낙엽 하나 슬며시 곁에 내린다-김사인 [3] file 랄라 2016.09.08 419
2413 9월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한국협회 정기모임 안내 이룸 2016.09.07 495
2412 삶 자체가 수행이며 배움이다. 배울 수만 있다면... 이룸 2016.09.07 311
2411 무엇을 마시는가... [2] 이룸 2016.09.06 311
2410 겸허와 공경-김사인 시를 대하는 마음 랄라 2016.09.01 473
» 나무명상~~(가을 쓸쓸녀에게 권하는) [5] file 약초궁주 2016.08.30 394
2408 나의 쓸쓸한 가을.... [3] 제이 2016.08.29 303
2407 가족단란주의???? 효도는 셀프!!! [2] 약초궁주 2016.08.26 509
2406 무당은 신들면 작두를 타고 랄라 2016.08.26 488
2405 기어이 여름이 가네 [3] 랄라 2016.08.26 306
2404 뭣이 중헌지 생각 좀 해보소..... [8] 약초궁주 2016.08.24 331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