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6 11:33
랄라 조회 수:306
2016.08.26 11:36
댓글
2016.08.26 14:21
소설보다 시가 읽히는
그런 나이가 오고있다...
여름의 빽빽한 잎새들이
가을되면성글어 지듯이...
마음이 헐렁해지면 바람도 통하고
글씨도 ...줄어드는 때가.
2016.08.26 16:10
그런 나이......,
그렇구나
그런 나이.....,
내 나이가 참 조으다.
쏟는 글 말고 이것도 참 조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