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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포수 한잔 쭈욱 ....들이키슈~~2016.08.04 17:44
설악산 비룡폭포 ... 냉장고 티와 바지를 입고 물을 머리부터 온몸에 적셔가며 올라갔다. ㅋㅋ
육담...비룡폭에서 계단 900개면 토왕성에 닿을텐데.
내 무릎은 삐그덕..도기니 시큰. 아껴주자..내일도 걸어야 하니 아쉽게도 내려왔다.
아래는 국립공원이 제공한 사진작가의 토왕성폭포 작품을 올린다.
아무때나이런 장관을 보는건 아니고. 아주 장마처럼 큰물이 들어서 대청봉부터 흐르기시작하면 이틀뒤에...볼수있다능!!!!
화채봉사이 계곡을 따라. 하늘에 서내려오는 대한민국 최고의 폭포.
계단을 벽에 잔교식으로 붙여' 45년만에개방 되었다.
나에겐 너무 늦은 개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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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수에 퐁당 하셨다 나오셨네
으이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