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명호 선생님, 안녕하세요^^ 광주에서 2번 정도 올라가서 진료받은 처자입니다ㅎㅎ

그동안 선생님 쓰신 책만 보고 있다가 5월 19일에 용기내서 서울 마포에 있는 한의원에 가서 한약을 지어 먹었지요.

그리고 6월 11일쯤 한번 더 약을 짓고 쭉 먹고 있는데....

임신을 했더라구요 ㅎㅎ

선생님께서 지어주신 한약이 이렇게 빨리 효험을 보일 줄이야~~~

다른 유명 한의원들은 지방에서 올라간다고 예약하려면 예약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예약 취소하면 다시는 예약 못한다'는 웃음 섞인 협박(?)도 받았었는데요

선생님 한의원에서는 진료 시간 내에 마음껏 방문해서 좀만 기다리면 선생님을 뵐 수 있어서 첫느낌부터 참 좋았습니다^^

내년 2월 말 출산 예정인데, 출산하고 한약 지으러 다시 가겠습니다.

홈피는 종종 들러서 구경하고 갈게요^^

항상 건승하세요!!

광주 처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