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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2016.07.12 06:06 안녕하세요 공주에서 인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들어와서 그런지 회원가입을 다시 했습니다.ㅠㅠ 아이디가 왜 사라졌을까요? 자주 들러지 않은 제 불찰입니다. 2011년 쯤에 선생님을 찾아갔었습니다. 논문 마지막 학기에 힘들었는데 그대 자궁에 혹 같은게 있다고 지방 병원에서 진단 받고 대학병원에 예약하고 갔는데, 갑자기 라디오 방송에서 듣고 메모한 기억이 나서 선생님 병원으로 달려갔던 생각이 납니다. 다행히 혹은 아니었고 혈이 뭉쳐 그렇게 보일 수 있다고 하셨어요. 약먹고 치료를 받았어요. 그 뒤로 할머니 자궁암으로 상담도 받았고, 지방이라 병원까지 찾아가기가 쉽지 않은데 힘들때마다 상담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머니는 방사선 치료 받으시고 1년 정도 병원에서 치료 받으시고, 2년째 집에서 지내고 계십니다. 아주 조금씩 나빠지고 있지만 병원 있을 때보다 좋아지셨어요. 가끔은 성당도 혼자 가세요. 할머니 계실 때 더 자주 뵙고 해야 하는데 공부에 일에 쫓겨 한달에 한번씩 밖에 못내려갑니다. 참, 할머니는 대구에 계십니다. 제가 생리통이 있어 시작 전에 약을 먹으라고 하셨어 그렇게 하고 부터는 좀 더 쉽게 넘어갔습니다. 이번달에 좀 변화가 있었어요. 생리 주기가 28일로 거의 일정한데 이번달은 20일 정도로 변화가 있었어요. 그리고 끝나고 분비물의 색도 연한 갈색으로 바뀐것 같고요. 검사를 한번 받아봐야 하는지요? 몸에 변화가 생긴것 같아 불안합니다. 참, 오늘 비야 언니가 특강을 옵니다. 만날 수 있을까요? 저희 팀의 일이어서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있지만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조용히 지켜봐야겠습니다. 혹시 운이 좋으면 ㅎㅎ 선생님 처럼, 비야 언니 처럼 사람들에게 긍정의 힘을 주는 좋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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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선생님?
게시판 리모델링을 해서 그래요.
방가방가.
비야...그 바쁜 인간이 여태
강의 전국구로 다니고 있구만.
꼭 시간내서 들으시게
심장에 불지르는게 비야의 특기니깐...흐흐.
생리 너무 빨리할 필요는 없는데.
...초음파로 낭종이나 혹이있나.
이제 한번 점검 필요할때 된듯해요.
가까운데서...아님 올라와서 보던지
알려주길 바래요.
더위에 건강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웃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