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개월 유아인데요, 38개월 경부터 손발에 쥐가 난다하더니 39개월부터 몸통을 제외한 손발, 팔다리, 얼굴에 두드러기가 심하게 생겼습니다.

병원에서 알레르기 피검사를 했지만 검출된 것이 없었고요, 현재는 씨잘액이라는 양약만 매일 먹고 있습니다.

4월 중순부터 증상이 올라올 때 마다 먹였고, 5월 중순부터 매일 먹이는데 이제는 하루라도 빼먹으면 심하게 두드러기가 생깁니다.

병원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만성두드러기라고 하여 이 약을 계속 먹여야 하고 길게는 몇년을 복용할 수도 있다고 하여 너무 답답합니다.

증상은 더욱 심해지는 것 같은데 약 복용량만 점점 늘리니 걱정이 많이 되는데요.

이런 유아 만성두드러기 같은 경우도 한의원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방문전에 먼저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