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8 12:06
약초궁주 조회 수:384
에쁜 포천댁이
새벽에 상추와 고추를 따서
한박스 앉겨 주고갔다.
쌈쌈쌈....초록빛 응아까지
선물이닷. ㅋㅋ
2016.06.28 12:07
댓글
2016.06.28 12:08
두부와 된장을 으깨서
볶아 놓고 국물 찌개대신 먹는다.
초간단해서 좋다.~~~
2016.06.28 18:24
군침돈다
출신성분 초~~~온~~~년
거칠거칠
쌉싸레한 삶은 호박입에
달콤한 된장-나는 된장의 짭조로한 맛이 달콤하게 느껴진다.
입맛 없는데 화악 당긴다.
마트에서 사면 제대로된 호박잎쌈이 안된다.
흐늘흐늘해서
포천댁 부럽고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