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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며칠전에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2016.06.08 10:23 글 쓰고 원장님이 답변 주신 밑에 댓글 달았는데 보셨는지 잘 모르겠어서 다시 글 올립니다. 저 기억하시죠? 생리불순 심하고 겨우 5살 딸 하나 낳았다던... ㅜㅜ 조기폐경 의심해서 호르몬 검사했는데 호르몬 불균형이 심하긴 하지만 정상, 초음파상 난소가 작아져있긴 하지만 특별한 이상은 없고요. 그런데도 생리유도주사 맞아도 개미눈꼽만큼 조금 나오는 생리, 그마저도 한번으로 끝나고 다음달부터 또 무월경이 이어져 찾아간 산부인과에서 난소나이측정해보재서 했는데 제 나이는 37살인데 난소는 41살이라네요. 나이보다 난소가 나이가 많지만 폐경은 아니라는데, 일단 오늘 산부인과 가기로 했어요. 근데 오늘 가면 틀림없이 호르몬제 복용 이야기 할것 같은데 시작해야 하나요? 이번주 토요일날 한의원에 원장님 찾아뵈러 갈꺼라 미리 여쭤보고 갈수 없어서 바쁘실텐데 죄송하지만 또 글을 남기네요. 호르몬제 복용 자체가 난소나 자궁건강에 나쁠 것 같아서도 걱정이지만 제가 워낙 가지고 있는 문제(체중증가, 한포진, 두통 등)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칠까봐 망설여지네요. 그래서 한방치료를 메인으로 하고 싶은건데, 일을 하다보니 시간내기가 어려워서 오늘 산부인과를 갔다가 이번주 토요일날 원장님을 뵈야 해서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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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녀...땡땡엄마.
오늘 내가 해준 조언도 치료여요.
관계회복...활발한 성생활.
빵등 간식 줄이기.
산부인과 약은 걱정 말고 먹어요.
같이 해야 더 좋아요.
가방 바꾸기..활기차게 걷기~~~~
나도 얼머나 바쁜지 봤지요.
잔소리 같이 들리는게
애정 담은거라우~~~
자기 마음 바꿔..당당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