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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남해3_입이 호강하다22016.01.13 15:43 남해로 넘어오면 삼천포에 비해 먹을 게 부실하다고 하지만 '주란식당' 꽃돔찜은 너무 담백해서 좋았다. 옆 테일블이 남기는 바람에 쌤이랑 내가 냉큼 가져와 잘도 발라 먹었던 담백한 꽃돔찜. 원래는 삼천포 시장 투어는 일정에 없었지만 삼천포 앞바다에서만 놀아도 될만큼 풍성한 시장. 그곳에서 강제윤 교장샘이 사온 멍게를 밥에 참기름 넣고 쓱쓱 비벼 먹었는데 그 멍게향이 아직도 입안에서 맴돈다. 시장통 안에 우성식당도 백반이 좋단다. 다시 가야할 여운을 남겨준 '우성식당'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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