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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9일 송년회2015.12.23 01:33 원장님이 아주좋은 내용의 북콘서트와 맛난밥이 있다는 말에 어쩜 나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달려오면서... 문득 내가 그곳에 누구를 안다고 이많은 전철속에서 향하여 가고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장소에 도착하여 그 어색함이란 신기하게도 이야기의 이야기에 묻혀 내 이야기(인형 눈망울)에 경청을 해주시고 나 또한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밥도 정신없이 맛있게 먹고 막걸이 한잔도 벌컥 마시고 낯설임이 빠르게 적응되어 갔던거 같은데 이 모든 환대는 스윽와서 자리잡고 앉아 좋은 시간 갖게 해주시고 새해의 다짐도 할 수 있게 해주신 그 장소의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좀 정신없이 바쁜일이 있어 송년회 놀다가고 늦게 글을 올려서 죄송 합니다~^^ 새로운 회원 bluetrain입니다. 좋은 놀이터 알게 되어 행복하고요..간간이 놀이터 놀러오겠습니다. -파란기차 올림 집으로 가는 먼길에 동행해주신 숲님도 잘귀가하시고 바쁘신 한 주를 보내시겠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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